![](https://t1.daumcdn.net/blogfile/fs11/1_blog_2008_02_07_01_52_47a9e5e8175c0?x-content-disposition=inline)
스파게티전문점창업상담 ☞ http://www.fjfs.co.kr
점포사업에서 입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실증적 통계에 의하면 점포매출을 올리는 요인으로 '입지가 좋아서'는 적어도 60∼80%에 이른다. 특히 음식업 및 유통업의 경우 입지요인은 절대적이다.
역세권 인근, 유동인구가 많은 곳, 배후지가 넓고 소득수준이 높은 곳, 주동선상의 점포 등이 일반적으로 좋은 입지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나, 대체로 점포구입비용이 과다하고 자칫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소점포창업에서 좋은 입지란 적정규모의 투자로 적어도 월 3% 이상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업종에 맞는 입지일 것이다. 예를 들면 큰 병원 정문 앞의 과일가게, 신혼부부가 많이 사는 중소형 아파트 단지의 유아용품점 등을 들 수 있다.
좋은 입지는 불변이 아니며 주변환경이 변화하면 함께 영향을 받는다. 대형 유통시설(백화점, 할인점등)의 개점, 신규 아파트단지의 완공, 지하철 개통 및 출구방향 확정, 횡단보도의 신설, 도로의 개통 등 수많은 요인에 의해 나쁜 위치가 좋은 위치가 되고 좋았던 위치가 나쁜 위치로 전락하기도 한다.
입지는 한 번 정하면 좀처럼 바꾸기 힘들 뿐 아니라 인테리어 등 시설비용, 권리금 등 엄청난 금전적 손해도 동반하기 때문에 점포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분석을 토대로 처음부터 업종에 맞는 좋은 입지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좋은 입지와 피해야 할 입지는 다음과 같다.
좋은 입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 ●배후지가 넓고 소득수준이 높은 곳 ●퇴근길 동선에 위치한 점포 ●상권의 중심통로에 위치한 점포 ●인근 상인들의 표정이 밝은 곳 ●금융기관, 대형 유통시설로 가는 길목 ●주변에 노점상이 많은 곳 ●대형패스트푸드점(맥도널드 등) ●권리금이 있는 점포 ●사업장으로 이동시간이 30분 이내인 곳
피해야 할 입지
●오르막 길, 언덕 위의 점포 ●맞은 편이 한가한 곳 ●인구가 흘러가는 곳 ●업종이나 주인이 자주 바뀌는 곳 ●대형 경쟁업체가 있는 곳 ●빈 점포나 공터가 많은 곳 ●임대료나 권리금이 유난히 싼 곳 ●주인이 유사업종에 종사하는 곳
[출처:이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