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창업하라!
권리금 하락, 점포매물 증가로 투자대비 수익률 상승
경기침체 전망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창업시장도 가라앉아 있다. 이라크 전쟁과 북한 핵문제, 그리고 전문가들의 어두운 경제전망이 불안요소로 작용했기 때문. 다행히 이라크 전쟁은 단기전으로 종결됐고 북한 핵문제 또한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전망.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이 아직도 창업을 결정하지 못하고 관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위기 요인이 있으면 기회 요인도 있게 마련이다.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은 권리금 하락, 점포매물 증가라는 기회로 나타나고 있다. 모두들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불황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사업자들도 적지 않다. 더욱이 신규 창업자들의 투자대비 수익률은 상승하고 있다.
매수와 매도 타이밍은 주식시장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창업 타이밍은 사업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 창업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리하다. 그렇다면 언제 창업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지금’이다. 망설이는 시간에 비례해 기회는 점점 작아진다.
스파게티전문점창업상담 ☞ http://www.fjfs.co.kr
권리금 하락, 점포매물 증가로 투자대비 수익률 상승
경기침체 전망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창업시장도 가라앉아 있다. 이라크 전쟁과 북한 핵문제, 그리고 전문가들의 어두운 경제전망이 불안요소로 작용했기 때문. 다행히 이라크 전쟁은 단기전으로 종결됐고 북한 핵문제 또한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전망.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이 아직도 창업을 결정하지 못하고 관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위기 요인이 있으면 기회 요인도 있게 마련이다.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은 권리금 하락, 점포매물 증가라는 기회로 나타나고 있다. 모두들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불황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사업자들도 적지 않다. 더욱이 신규 창업자들의 투자대비 수익률은 상승하고 있다.
매수와 매도 타이밍은 주식시장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창업 타이밍은 사업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 창업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리하다. 그렇다면 언제 창업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지금’이다. 망설이는 시간에 비례해 기회는 점점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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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환경 - 불황 때가 오히려 좋다
창업에도 타이밍이 있다
불안요인을 기회요인으로 활용하라
창업환경이 달라지고 있다. 권리금이 하락하고 점포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불과 두어달 전만 해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점포 구하기가 어려웠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 정치적, 경제적 불안요인이 창업환경에서는 기회요인이 될수도 있다.
주식거래에서 타이밍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언제 사고 언제 파트냐에 따라 손익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 '무릎에서 사서 어께에서 팔아라'는 주식시장의 투자 격언은 매수와 매도 타이밍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마찬가지로 창업에도 타이밍이 있다.
창업의 3요소인 사람ㆍ아이템ㆍ자본을 완벽하게 갖추고 경기호황으로 어떤 사업을 해도 잘되는 시기가 최상의 창업 타이밍.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인력을 고용, 유망한 사업아이템과 풍족한 사업자금에 경기 흐름까지 좋을 때 창업하면 장기적으로는 몰라도 사업초기의 성공은 그야말로 '따논 당상'일 것이다.
모든 것을 갖췄을 땐 이미 늦었다
그러나 이렇게 환상적인 타이밍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자본이 없거나 부족하고, 아이템과 자본이 있어도 맨파워가 부족한 것이 일반적. 창업의 3요소를 모두 갖추고 나서 창업하겠다는 것은 창업하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창업환경은 트렌드, 경제상황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제 창업해야 할까. 사업을 하면서 취약한 부분을 점차 보안할 수 있다면, 창업의 3요소를 갖추는 데 한가지라도 유리하면, 그때가 바로 창업 타이밍이다. 특히 초기자본 부담을 덜 수 있다면 예비창업자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닥치지 않은 불경기'에 대한 두려움
이라크 전쟁과 북한 핵문제, 여기에 경제전문가들의 불투명한 경기전망이 이어지면서 소비심기가 위축됐고 점포 사업자들은 "IMF 때보다 더 장사가 안된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자연히 창업수요가 줄면서 창업시장도 침체됐다.
그러나 현재창업환경은 어느 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구하기 어려웠던 점포매물이 증가하고 권리금도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이상 하락했다. 비싼 보증금과 임대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됐던 권리금의 하락은 투자대비 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따.
경기가 안정적일 때 창업자금 3억원을 들여 월 1000만원의 순수익을 올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자금은 동일한 점포에서 2억 5000만원을 투자해 순수익이 월 800만원이라면 매출은 줄었지만 투자대비 수익률은 높아진다. 자금대출을 받았을 경우 금융비용도 감소해 실제 순이익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런 창업환경이지만 대다수의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을 망설이고 있따. 불앙요이던 이라크 전쟁이 사실상 끝났고 북한 핵문제도 원만히 해결될 전망이지만 좀더 지켜보겠다는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경기가 더 나빠질지도 모른다고 불안감 때문. 하지만 자금의 국내 경기상황을 '불경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불경기 상황이 아닌데도 앞으로 닥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유리한 창업환경에서도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가 나아지길 기다리는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경기가 회복되면 점포매물은 줄어들고 권리금 치솟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창업환경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결코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제 사이클을 감안할 때 현재 상황을 불경기라고 단언할 수 없다. 오히려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은 아직 닥치지도 않은 불경기에 미리부터 겁먹고 움츠러들은 형국이다. 설사 경기가 조금 호전된다 하더라도 크게 늘어난 자금 및 금융부담과 투자대비 수익률 저하로 창업을 포기하거나 더큰 리스크를 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망설이는 시간만큼 기회는 줄어든다
주식거래에서 최고의 매수 타이밍은 주가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추락한 다음에는 날아오르는 것이 순리. 물론 한번 떨어지면 영원히 오르지 못하고 주식도 있지만 가장 쌀 때 사면 손해볼 위험이 그만큼 적은 것이 사실이다. 어떤 사람은 무더위가 기승을 무리는 심복 더위에 생선회를 먹으러 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식중독을 염려해 여름에 화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횟집에 가면 연중 어느 때보다 값싸게 먹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불안요인을 바꿔 생각하면 기획요인이 된다는 점이다. 주가가 하락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다. 또 발생할지도 모르는 식중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다른 식당으로 발길을 돌리지 않고 횟집을 찾아간 사람은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호황의 절정에 있을 때 창업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좋을 수 있지만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많은 투자에 따른 실제 이윤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지난 1998년 IMF가 닥쳤을 때 창업한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업에 성공했다. 경제위기로 모두가 움츠리고 있을 때 과감하게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은 권리금 적고 싼 보증금과 임대료를 내면서 기반을 다졌고 성공사업을 일궈냈다. 온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소비를 줄인 시기였지만 창업자들에겐 더없이 유리한 창업환경이었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뤄낸 결과. IMF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꾸준한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건강, 교육, 레저 등 트렌드에 부합되는 업종과 아이템은 호황을 누리기도 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섣불리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그러나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지 못하고 눈감고 좋은 세월만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망설이고 있는 시간 만큼 기회는 점점 작아지고 결국 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월간 B&F>
오경석 기자 / 홍덕선 사진팀장
창업에도 타이밍이 있다
불안요인을 기회요인으로 활용하라
창업환경이 달라지고 있다. 권리금이 하락하고 점포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불과 두어달 전만 해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점포 구하기가 어려웠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 정치적, 경제적 불안요인이 창업환경에서는 기회요인이 될수도 있다.
주식거래에서 타이밍은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언제 사고 언제 파트냐에 따라 손익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 '무릎에서 사서 어께에서 팔아라'는 주식시장의 투자 격언은 매수와 매도 타이밍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마찬가지로 창업에도 타이밍이 있다.
창업의 3요소인 사람ㆍ아이템ㆍ자본을 완벽하게 갖추고 경기호황으로 어떤 사업을 해도 잘되는 시기가 최상의 창업 타이밍.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인력을 고용, 유망한 사업아이템과 풍족한 사업자금에 경기 흐름까지 좋을 때 창업하면 장기적으로는 몰라도 사업초기의 성공은 그야말로 '따논 당상'일 것이다.
모든 것을 갖췄을 땐 이미 늦었다
그러나 이렇게 환상적인 타이밍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자본이 없거나 부족하고, 아이템과 자본이 있어도 맨파워가 부족한 것이 일반적. 창업의 3요소를 모두 갖추고 나서 창업하겠다는 것은 창업하지 않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창업환경은 트렌드, 경제상황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제 창업해야 할까. 사업을 하면서 취약한 부분을 점차 보안할 수 있다면, 창업의 3요소를 갖추는 데 한가지라도 유리하면, 그때가 바로 창업 타이밍이다. 특히 초기자본 부담을 덜 수 있다면 예비창업자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닥치지 않은 불경기'에 대한 두려움
이라크 전쟁과 북한 핵문제, 여기에 경제전문가들의 불투명한 경기전망이 이어지면서 소비심기가 위축됐고 점포 사업자들은 "IMF 때보다 더 장사가 안된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자연히 창업수요가 줄면서 창업시장도 침체됐다.
그러나 현재창업환경은 어느 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구하기 어려웠던 점포매물이 증가하고 권리금도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 이상 하락했다. 비싼 보증금과 임대료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됐던 권리금의 하락은 투자대비 수익률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따.
경기가 안정적일 때 창업자금 3억원을 들여 월 1000만원의 순수익을 올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자금은 동일한 점포에서 2억 5000만원을 투자해 순수익이 월 800만원이라면 매출은 줄었지만 투자대비 수익률은 높아진다. 자금대출을 받았을 경우 금융비용도 감소해 실제 순이익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런 창업환경이지만 대다수의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을 망설이고 있따. 불앙요이던 이라크 전쟁이 사실상 끝났고 북한 핵문제도 원만히 해결될 전망이지만 좀더 지켜보겠다는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경기가 더 나빠질지도 모른다고 불안감 때문. 하지만 자금의 국내 경기상황을 '불경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불경기 상황이 아닌데도 앞으로 닥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유리한 창업환경에서도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가 나아지길 기다리는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경기가 회복되면 점포매물은 줄어들고 권리금 치솟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창업환경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결코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제 사이클을 감안할 때 현재 상황을 불경기라고 단언할 수 없다. 오히려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은 아직 닥치지도 않은 불경기에 미리부터 겁먹고 움츠러들은 형국이다. 설사 경기가 조금 호전된다 하더라도 크게 늘어난 자금 및 금융부담과 투자대비 수익률 저하로 창업을 포기하거나 더큰 리스크를 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망설이는 시간만큼 기회는 줄어든다
주식거래에서 최고의 매수 타이밍은 주가가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추락한 다음에는 날아오르는 것이 순리. 물론 한번 떨어지면 영원히 오르지 못하고 주식도 있지만 가장 쌀 때 사면 손해볼 위험이 그만큼 적은 것이 사실이다. 어떤 사람은 무더위가 기승을 무리는 심복 더위에 생선회를 먹으러 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식중독을 염려해 여름에 화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횟집에 가면 연중 어느 때보다 값싸게 먹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불안요인을 바꿔 생각하면 기획요인이 된다는 점이다. 주가가 하락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다. 또 발생할지도 모르는 식중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다른 식당으로 발길을 돌리지 않고 횟집을 찾아간 사람은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호황의 절정에 있을 때 창업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좋을 수 있지만 결코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많은 투자에 따른 실제 이윤은 줄어들기 때문이다.
지난 1998년 IMF가 닥쳤을 때 창업한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업에 성공했다. 경제위기로 모두가 움츠리고 있을 때 과감하게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은 권리금 적고 싼 보증금과 임대료를 내면서 기반을 다졌고 성공사업을 일궈냈다. 온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소비를 줄인 시기였지만 창업자들에겐 더없이 유리한 창업환경이었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뤄낸 결과. IMF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꾸준한 수요가 일어나고 있다. 또한 건강, 교육, 레저 등 트렌드에 부합되는 업종과 아이템은 호황을 누리기도 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섣불리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그러나 기회를 기회로 인식하지 못하고 눈감고 좋은 세월만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망설이고 있는 시간 만큼 기회는 점점 작아지고 결국 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월간 B&F>
오경석 기자 / 홍덕선 사진팀장
출처 : 스파게티전문점
글쓴이 : 파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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