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마케팅이라고도 하는데
쇼핑몰에 사람들을 다시 오게끔 만드는 일자별 한정세일이 그 예이다.
또 시간대별 초특가 코너 등도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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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안써도 혜택 펑펑
알뜰고객사이서 인기 만점
멤버십 할인혜택을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이 멤버십 마일리지를 쓰지 않고서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반짝 마케팅` 행사를 잇따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행사를 잘 활용하면 백화점에서 물건을 더 싸게 사고, 호텔과 렌트카 서비스도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SK텔레콤 고객이 무선인터넷으로 접속해 다운받은 쿠폰을 내면 백화점 할인율에 추가로 10%를 더 깍아주는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갖는다. SK텔레콤은 행사가 끝나는 17일까지 모두 20만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일반 고객과 우량 고객을 차등해 푸짐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오는 8월10일까지 정보이용료 정액제(무제한 요금제, 라이트요금제)에 가입하는 마이벨, 라이브벨, 컬러링 고객을 추첨해 캐러비안베이 입장권 300장을 준다.
고객서비스 사이트인 이스테이션(e-station.com)) 우량고객 카페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1000명(동반 가족 포함시 3000명)을 뽑아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 응모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그동안 멤버십에 치중된 할인 행사를 펼쳤지만 앞으로는 멤버십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전체를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F는 휴가철을 맞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멤버십 마일리지 차감 없이 최대 13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굿타임파티 행사를 펼친다.
`섬머쿨(Summer Cool)`, `기쁨 두 배`, `업 스타일(Up-Style)`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KTF는 2만4000명에게 캐리비안베이, 설악워터피아, 대구 스파밸리, 광주 금호 패밀리랜드 무료 입장권을 준다. 또 베니건스, 피자헛 등 외식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최고 40%까지 할인해 주고 7000명에겐 준오헤어 무료 파마권도 나눠준다. 전국에 산재한 전시관과 박물관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LG텔레콤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한도 차감 없이 서울 타워호텔, 서울교육문화회관, 충남 아산스파비스, 광주 패밀리랜드, 경남 부곡하와이 등 6개 수영장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출처 : 국민경영짱
글쓴이 : 한성진082905경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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